안녕하세요, 지난 주말 야영장 시설을 이용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. 현재의 예약 시스템은 인터파크를 통한 온라인 예약 및 취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. 그러나 예약마감일(입실 2일전)과 취소기한(입실 당일 정오) 간의 시간차로 인해 실제 이용률이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보입니다. 예약마감~입실 당일 정오까지 36시간 동안은 취소가 가능하지만 새로운 예약은 불가능하므로, 공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. 이와 관련하여 공실에 대해 현장 결제 후 이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문의했으나, 모든 예약과 결제는 인터파크에서만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. 지난 주말의 경우, 예약 마감 이전 예약률은 거의 100%에 달했지만, 이용해본 결과 6야영장 기준으로 실제 이용률이 50%도 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. 예약마감일을 연장하거나 취소분 현장 결제 등 시스템을 개선하여 보다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립니다.